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역대 대결은 항상 매혹적이었지만, 이번에도 그 예외는 아니었다. 양 팀은 치열한 접전 끝에 결국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123-118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이겼다.
이 경기에서 스테프픈 커리는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 40점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고, 드레이먼드 그린은 12어시스트와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에 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켈리 우브레이가 효과적인 수비로 상대팀을 어렵게 만들었고, 15점을 기록하며 공격에서도 기여했다.
한편 멤피스 그리즐리스는 잭슨 주니어의 높은 득점(25점)과 발런순스(20점)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맛봤다.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치며 관중들에게 잊지 못할 경기를 선사했고, 특히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역전승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다음 라운드에서 양 팀이 다시 맞붙을 때는 또 어떤 환상적인 농구 경기가 펼쳐질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