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이 말하는 외모 관리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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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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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이리와
김지원은 "건강도 있지만, 이번 역할이 다양한 옷도 많이 입고 외적으로도 보여줘야 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1년 정도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알렸다.
이어 "식단도 했다. 너무 헤비한 음식은 먹지 않고, 1년 정도 중식은 안 먹은 거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지원은 "짜장라면도 안 먹었다"며 "촬영 끝나고 꼭 먹겠다 해서 두 달 전부터 집에 사천 짜장라면을 사놨는데 홍보 스케줄이 주르륵 있더라"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얼굴을 아직 써야 해"라며 "끝나고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너무 힘든 직업이야"라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