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비 270억 부족하다는 ‘고거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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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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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큐멘터리
32부작으로 편성된 ‘고려거란전쟁’의 제작비는 270억 원으로 알려졌다. 제작비의 상당 부분은 CG에 들어갔다고 한다.
드라마 인기에 연장 가능성이 언급됐으나 연출을 맡은 김한솔 감독은 KBS1 라디오 ‘뉴스레터K’에서 “요즘 느끼는 건 제작비 압박이 너무 심하다. 몇 부라도 늘려서 제작비를 더 타고 싶다.
게릴라 전투도 예산이 빠듯했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이어 “제작비는 여러분이 주신다. 수신료로 이루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작품을 어디에서도 할 수 없다.
소중한 수신료이지만 조금만 더 주시면 더 풍성한 극이 나올 것 같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
https://www.google.com/amp/s/m.tenbizt.com/tv/article/83110/%3fam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