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현금 449조 보유, 사상 최대

워렌 버핏, 현금 449조 보유, 사상 최대
댓글 0 조회   3996

작성자 : 백설공주와 칠순난장이
게시글 보기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이 주식을 팔고 현금 보유량을 역대 최대로 늘렸습니다.

 

우리 정부 한 해 예산의 70%에 달하는 막대한 돈을 쌓아둔 건데요.

 

투자의 귀재가 투자할 곳을 찾지 못했다는 분석인데, 그 판단은 맞는 걸까요?

 

 

버핏이 운영하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난 3분기 보유 현금이 3252억 달러,

 

우리 돈 약 449조 원에 이른다고 최근 공시했습니다.

 

 

지난 2분기 애플 지분을 50% 줄인데 이어 3분기에도 추가로 25% 줄여 현금 보유량을 늘린 겁니다.

 

버크셔가 가진 현금은 우리 정부 1년 총지출 예산 656조 원의 70%에 달합니다.

 

 

버핏이 현금을 늘린 건 애플 주가가 충분히 오른데다 마땅한 후속 투자처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버핏의 선택을 두고 당장 투자심리가 나빠질 것이라 예단하면 안된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지속성 강한 고수익, 기업가 정신 등 버핏의 판단 기준으로 알려진 요소들을 적절히 활용해 포트폴리오 전략을 짜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백설공주와 칠순난장이님의 최신 글
자유게시판
제목
  • 아동 4명 폭행한 70대 캣맘
    162 38분전
  • 미국에서 충격적인 오타니 인지도
    120 38분전
  • SBS '열혈사제 시즌2' 시청률 추이
    176 38분전
  • 무한도전.. F들 사이에 있는 T
    149 38분전
  • '빅뱅 컴백' 대성 인스타 근황
    194 38분전
  • 민트 초코 안 먹는 박지현 
    132 38분전
  • 무대에서 끼부리는 장원영 ㄷㄷ
    105 2시간전
  • 오늘 브루노마스 MAMA 요약 
    268 11시간전
  • 마마에서 랩하는 이지아 ㄷㄷ
    165 11.22
  • 마리텔 시절 존나 예뻤던 양정원
    341 11.22

로그인 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