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리고 싶은 자살 사망자 댓글 0 조회 6650 11.04 09:00 작성자 : 엑소시스터액트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치매 노모, 중증 지체 장애자인 형을 30여년간 혼자서 돌본 둘째아들.간병을 시작했던 나이가 꽃다운 나이 20살. 일용직을 하면서 두 사람을 보살폈는데, 두 사람의 건강이 크게 악화되면서 일용직마저 그만두고 간병에 올인.견디다 못한 둘째아들은 치매노모와 장애인 형은 죽이고 한강에서 자살.진짜로 신이 있다면, 이분 다시 살려서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갈 기회를 줘야한다. 엑소시스터액트님의 최신 글 11.27 걸그룹 출생연도별 라인업 정리 11.27 에필로그에 깜짝 출연했던 배우 11.27 아이유 바라보는 미국 보디가드 11.27 현재 방영중인 강철부대w에서 제일 예쁜 분 11.27 대한민국 역대급 재능러 여군 11.27 '드디어' 컴백하는 그 가수 11.27 레깅스 입은 김현영 치어리더 몸매 11.27 귀화 시험 없이 프리패스로 한국 국적 취득하신 분 11.27 버추얼 아이돌한테 고소당한 트위터리안 11.27 상남자 시절 대한민국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