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리고 싶은 자살 사망자 댓글 0 조회 5738 11.04 09:00 작성자 : 엑소시스터액트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치매 노모, 중증 지체 장애자인 형을 30여년간 혼자서 돌본 둘째아들.간병을 시작했던 나이가 꽃다운 나이 20살. 일용직을 하면서 두 사람을 보살폈는데, 두 사람의 건강이 크게 악화되면서 일용직마저 그만두고 간병에 올인.견디다 못한 둘째아들은 치매노모와 장애인 형은 죽이고 한강에서 자살.진짜로 신이 있다면, 이분 다시 살려서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갈 기회를 줘야한다. 엑소시스터액트님의 최신 글 11.23 진짜 열심히 살았던 지드래곤 & 대성 11.23 최근 K-영화 남녀 주연 망 조합 11.23 다음주에 또 봐야할 시상식 11.23 계속 말 나오고 있는 영화 '위키드' 자막 번역 불만 11.23 오늘자 중국 웨이보 실검 1위 11.23 LCK 스토브리그를 본 서양쪽 팬들 11.23 MCU 마블 '전부 애거사 짓이야' 흥행에 신난 여배우 11.23 재벌3세라는 사실을 숨겨 화가난 여친 11.23 미슐랭 3스타가 가지는 특혜 11.23 저작권 협회에 자우림 이름으로 등록된 노래 갯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