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리고 싶은 자살 사망자 댓글 0 조회 5547 11.04 09:00 작성자 : 엑소시스터액트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치매 노모, 중증 지체 장애자인 형을 30여년간 혼자서 돌본 둘째아들.간병을 시작했던 나이가 꽃다운 나이 20살. 일용직을 하면서 두 사람을 보살폈는데, 두 사람의 건강이 크게 악화되면서 일용직마저 그만두고 간병에 올인.견디다 못한 둘째아들은 치매노모와 장애인 형은 죽이고 한강에서 자살.진짜로 신이 있다면, 이분 다시 살려서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갈 기회를 줘야한다. 엑소시스터액트님의 최신 글 11.23 저작권 협회에 자우림 이름으로 등록된 노래 갯수 11.23 보충제니 뭐니 1도 없는 실전 노동자 근육 11.23 일본인 인플루언서 영향력 순위 11.23 영화 볼 때 좋은 마인드 11.23 오늘 빅뱅 무대 보는 동료 연예인들 반응 11.23 ITZY 유나 술자리 텐션 11.23 시진핑한테 노빠꾸로 홍콩 문제를 꺼낸 영국 총리 11.23 한참 후배 가수들한테 90도 인사하는 지디 11.23 빠꾸 없는 미국 촉법 소년 재판 11.23 오늘자 역대급 찍은 에스파 윈터 등장씬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