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리고 싶은 자살 사망자 댓글 0 조회 5037 11.04 09:00 작성자 : 엑소시스터액트 좋아요 팔로우 게시글 보기 치매 노모, 중증 지체 장애자인 형을 30여년간 혼자서 돌본 둘째아들.간병을 시작했던 나이가 꽃다운 나이 20살. 일용직을 하면서 두 사람을 보살폈는데, 두 사람의 건강이 크게 악화되면서 일용직마저 그만두고 간병에 올인.견디다 못한 둘째아들은 치매노모와 장애인 형은 죽이고 한강에서 자살.진짜로 신이 있다면, 이분 다시 살려서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갈 기회를 줘야한다. 엑소시스터액트님의 최신 글 11.23 아동 4명 폭행한 70대 캣맘 11.23 고인물 러너들도 깜짝 놀라게 만든 기안84 11.23 프로미스나인 탈퇴한 장규리 근황 11.23 반박불가 요즘 제일 몸매 좋은 여자아이돌 11.23 미국에서 충격적인 오타니 인지도 11.23 미국 MAMA VS 일본 MAMA 무대 스케일 11.23 SBS '열혈사제 시즌2' 시청률 추이 11.23 세종대왕의 천재성을 알 수 있는 일화 11.23 어느 27살 백수의 하루 11.23 노래 만들자고 GD한테 제안하는 정형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