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에서 드러난 SKT의 CGV 영화표 가격 후려치기
댓글
0
조회
645
11.26 23:00
작성자 :
인정상사정
SKT T멤버십으로 할인 받으면 11000원에 결제되어서 영화표를 살 수 있음
그런데 CGV에 직접 가서 결제내역 영수증을 뽑아보니 표 가격이 7천원이라고 찍히는 이중 영수증이라는게 밝혀짐
즉, SKT는 7천원에 표를 사서 소비자에게 11000원에 팔았다는 소리
저 후려치기가 문제가 되는건 후려친 금액만큼 영화 투자배급사한테 가야 할 돈이 줄어든다는거임
SKT에 찍힌 11000원 금액이 아닌 이중 영수증 가격인 7000원으로 계산된다면 투자배급사는 5500원 받을걸 3500원 받게 되고 1500원은 CGV 또는 SKT에서 꿀꺽하게 됨
국감에서 SKT 부사장은 계약기밀이라 밝힐 수 없다고 답변함.
인정상사정님의 최신 글
- 11.27 새로 생겼다는 요즘 군대 생활관 부조리
- 11.27 이 짤 보고 여자들 군대 가도 된다고 생각 함
- 11.27 핑계고 스핀오프, NO 어플 여행 '풍향고' 근황
- 11.27 유튜브 <태조 왕건> 스트리밍 정우성 드립 ㅋㅋㅋ
- 11.27 박명수가 사석에서 욕을 하는 이유
- 11.27 언냐들이 입에 거풀물고 발작할만한 QWER 쵸단 미모
- 11.27 영화 <히든페이스> 에서 박지현 비주얼
- 11.27 영화 <택시운전사> 기자 아저씨의 비밀
- 11.27 82메이저 ‘혀끝’이 ‘한끝’이 될 줄은…메롱 춤 글로벌 유행각
- 11.27 걸그룹 출생연도별 라인업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