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폭발 '흑백요리사' 식당들, 이젠 '노키즈존' 논란
댓글
0
조회
811
10.16 21:00
작성자 :
니콜키크드만
최근 엑스(X·옛 트위터)에는 흑백요리사 출연진의 식당이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 것에 불만을 표하는 목소리를 냈다.
한 누리꾼은 "나폴리 맛피아, 트리플스타, 요리하는 돌아이가 운영하는 식당들은 다 노키즈 존이다. '파인 다이닝이라 당연하지 않냐'라기엔 노키즈존이 아닌 파인다이닝도 꽤 있다. 원투쓰리의 식당은 아예 웰컴키즈존이다"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은 조회수 300만 회, 댓글 7000 여 개가 달리며 큰 화제가 됐다.
-
일각에서는 노키즈존으로 운영되는 고급 싱당에 대한 비판적 시선이 존재한다. 국내 유명 고급 레스토랑 중 '웰컴키즈존'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도 상당수인데 명확한 이유 없이 영유아 출입을 거부하는 것은 일종의 차별이라는 지적이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위에 언급된 곳(나폴리 맛피아·트리플스타·요리하는 돌아이 업장)은 술 주문이 필수여서 노키즈존이어야만 한다" "파인 다이닝은 보통 노키즈존인 곳이 많다"라고 답글을 달았다.
또한 "보통 파인 다이닝은 가격이 비싸다. 비싼 돈 들여 먹는 식사 자리에서 아이들 울음소리를 누가 듣고 싶겠냐" "사람들은 아이를 싫어하는 게 아니다. 아이를 통제하지 않는 부모를 싫어하는 것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니콜키크드만님의 최신 글
- 10.23 오타니 '50, 50 홈런볼' 최종 한화 60억원 낙찰
- 10.23 박수홍 ♡ 김다예 딸, 생후 9일에 완성형 이목구비
- 10.23 국정감사에서 논란이 된 폐기 유해도서
- 10.23 하이브 아이돌 행사에 6,000만원 쓰고 9분만에 종료
- 10.23 무한도전 촬영 중 찐텐 나온 정준하
- 10.23 교육부 방송 복귀한 곽튜브 분량 삭제
- 10.23 동시에 출전하는 르브론 부자 ㄷㄷ
- 10.23 드라마 '이친자' 한석규가 아빠 역할인 이유
- 10.23 '아파트' 초대박난 브루노 마스 인스타 근황
- 10.23 주차 엉망으로 하고 교회 간 제네시스 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