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회장이 눈물흘린 올림픽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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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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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즙파워 레인져
25살의 박장순 "후반전에 힘으로 더 압도해서 점수를 따자는 것이 목표였다."
1992 레슬링 자유형 74kg 올림픽 결승전,
박장순에게 들어간 케니 먼데이의 완벽한 타이밍 태클.
미국 코치, 감독 전부 기립하게 만든 박장순 경악의 허리힘